2022년 9월 15일 동네방네 모니터링단의 편의시설 워크샵이 대부도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다누림관광센터의 지원을 통해 대형 특장버스를 무료로 대여하여 이용자분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자분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해주신 서울 다누림관광센터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 번째로 향한 장소는 시흥 오이도박물관입니다.

시흥 오이도박물관을 체험하며 장애인 당사자에게 제공되는 편의시설을 확인하고, 더불어 필요한 점은 없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눈 여겨 볼 점은 지형에 턱이 없어 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분들이 편안하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이용자들의 입장부터 퇴장까지 손쉽게 할 수 있어 편안하였습니다.

더불어 박물관 체험도 하며 즐거운 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두 번째로 향한 장소는 허니비치 카페입니다!

이곳은 장애인 분들도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장애인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카페였습니다.

이번 동네방네 모니터링단 워크숍을 통해 대부도 일대의 편의시설을 탐방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일시 : 2022.09.15(목) 09:00~16:00

장소 : 시흥 오이도박물관,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허니비치 카페

담당 : 지역사회조직화팀 이상훈, 사례관리권익옹호팀 박성준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