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4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2015년이 닥쳐왔습니다.지니간 일년동알 금천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책임동지들과 특히나 김상겸,이혜리 김문정선생님들릐 꾸준한 노력과 관심하에 우리응 무사히 2014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양력설 전야에 복지관에서 쌀,간장,소금 등 여러가지 먹거리를 주어 설을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ㅇ;에 우리 두 노인부부를 비롯한 전가정이  복지관 여러선생님께 새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김상겸팀장님은 그 무거운 쌀자루를 베고 1층까지 가져다 주어 긔 행동이 우리 두 노인부부의 눈물을 흘리게 하였습니다. 오늘 김문정선생님께서는 신을 가져가라고 전화가 와서 가보니, 주일에도 휴식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혼자 근무하는 모습... 또 간식을 주어 맛있게 잘 먹으면서 우리는 한국사회의 복지사업이 잘되어 가는 모습에 매우 감탄하였습니다. 희망찬 2015년에도 금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책임동지와 김상겸팀장님,이혜리,김문정선생님 등 여러 선생님들의 신체건강과 사업상에서 큰성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볼펜을 놓습니다. 2015년 1월11일 이연숙드림  

---------------------------

15.01.12에 남겨주신 자유게시판의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