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차 이용자 모니터링위원회 평생행복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일시 : 2022년 6월 23일 목요일

참석위원 : 정경숙(이용자 보호자 대표), 류현식(자원봉사자 대표), 장준, 최유나 

-2022년 2차 모니터링 결과 반영-

<서포터즈단 활동 관련 문의>

서포터즈단 활동 시 지역사회 내 주민들을 만나는 부분에 있어 적대감을 가지고 계시는 경우가 있어 선뜻 다가가기에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지역사회에 나갈 시 기념품을 제작하여 전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반영결과: 우리 복지관에서는 서포터즈단 활동을 통한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지메세지가 담긴 소정의 기념품과 소식지를 준비해서 지역주민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원 서비스 관련 문의>

궁금한 내용에 대해 우선 연락했을 시 신속하게 응대해주는 편이나, 기다림의 시간이 사람마다 달라 이에 대해 신속하게 안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담당자가 자리에 없을 시, '자리에 안계세요'가 끝이 아닌 타 팀 담당자도 해당 담당자가 어디 갔는 지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표지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반영결과: 사무실이 여러 곳이다  보니 이용자 응대 시 연계하는 과정에서 신속성의 정도가 문의하시는 분들마다 다르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주기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교육 안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공통된 대응방법을 실천 위주로 교육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 관련 문의>

이룸/챌린지실의 경우 바닥전선이 있으나 라온실의 경우 바닥전선이 없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는 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 반영결과: 8월 2째주에 이룸/라온아카데미실 공사가 진행 될 예정으로 추후 재 안내드리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4층 카페로 보호자 대기실이 변경되었습니다. 보호자들의 경우 4층까지 올라가서 자녀들을 기다리기 보다는 시간에 맞춰 오는 경우가 있어 4층까지 이동하기에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에 2층 회의실이 회의가 있지 않을 경우 개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반영결과

- 사회적 거리두기 이전에는 대기하는 보호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우리복지관에서 제일 넓고 안전한 공간인 4층 카페를 부모대기실로 사용하였습니다. 2층 소회의실의 경우 최대 8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공간으로써 부모대기실 사용으로는 공간이 협소하고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는 복지관의 각종 회의, 평가, 유관기관 간 모일 수 있는 회의실 용도로만 사용 중에 있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대기하는 보호자들이 늘어났고 좀더 안전하게 대기하실 수 있도록 4층 카페를 부모대기실로 원칙으로 하되, 좀더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간단한 음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7/8 4층 가림막을 철거했으나, 코로나 재 확산에 따라 재설치 했습니다. 이에 가림막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철거 및 설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에 아울러 층별로 치료가 끝나면 잠깐 대기할 수 있는 의자를  2층 치료실 앞에 배치하였으니 이용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이용자 인권 문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보다는 무관심이 높아 장애이해교육 시 노인/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도 장애이해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몸소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반영결과: 장애인당사자와 가족 입장에서 말씀해주시지 않으면 잘 몰랐던 장애 인권에 미세한 차별에 대한 소중한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 내주심에 따라 금천구 내 노인종합복지관 2곳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의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하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험형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운영 및 서비스 관리, 이용자 인권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모니터링 및 의견제시에 도움을 주실  평생행복위원회를 상시모집 하오니 금천 가족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사례관리권익옹호팀 최유나 사회복지사  / TEL :02-6912-8012 (3층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