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업운영평가 결과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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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1-20 13:45 조회3,205회 댓글0건본문
2019년 사업운영 실적 을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1. 총평
2019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체 목표48,035대비 실적58,021(51,857명/6,164건)으로 120.8%의 사업실적을 달성하였으며, 884,550천원 계획예산 대비 1,176,181천원으로 사업비 집행하여 132.0%의 집행율을 나타냈다. 사업비 집행율은 290,854천원(24.7%)의 집행율과 외부프로포절 집행율 88,327천원(75.3%)으로 나타나 외부 프로포절을 통해 자체사업의 계획과 지원처의 목적사업에 맞는 질 높은 사업으로 운영 된 것으로 파악된다.
2006년 개관이래 누적된 등록이용자는 4,499명, 2019년 신규 이용자는 348명이었으며 이중 92명(26.4%)이 장애인 취업센터를 통해 구직하고 상담하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지관을 알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공공시설(주민센터)소개 23.8%, 이웃주민소개 22.4%, 구청 홍보지 및 안내문자 소개 15.1%의 순서로 나타나 공공시설이나 타 기관을 통해서 기관의 소식을 알리는 것을 중요시 여겨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직접 서비스로 프로그램으로서 제공받는 이용자는 1일평균 280명이고(월~토서비스 제공 기준)으로 이었으며, 중복서비스 제외한 실제 1일 이용자는 235명으로 나타나 작년 181명 중복이용인원을 대비한다면 1명의 장애인이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중복해서 이용하는 비율이 낮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장애유형별로는 지적•자폐성장애가 53.3%, 지체•뇌병변장애인이 20.5%의 이용비율을 보여, 복지관의 주된 이용자가 지적 자폐성장애인이지만, 신체적인 불편함이 있는 지체 뇌변 장애인의 비율도 주된 장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3차 중장기계획(2016~2020) “장애인과 가족이 건강한 복지관 ”,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복지관”, “창의와 열정으로 도전하는 복지관”의 운영방향에 따라 2019년 총82개(주1회 이상 프로그램)의 정기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특히 프로그램 이용자 선정방법에 금천구, 신규이용자 중심으로 점수표를 작성하여 보편이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령화되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확대
-권한강화 및 참여 확대
-자립지원, 단순 보호를 넘어선 일상적 권익옹호지원
◎장애인이 살기 좋은 금천 마을 만들기
-주민주도 조직화사업 확대
-스마트 복지서비스 확대(찾아가는 방문물리, 어린이집 방문 스크리닝, 독거장애인 유대강화 공생마을 등)
-소통하는 금천 AAC마을 만들기
◎전환기 장애인의 가족지원
-영유아 발달지연 장애아동 발견 및 가족지원
-취학 전 취학준비 및 취학 후 취학적응 보호자 지원
-전환기교육 및 장애인취업지원센터 확대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사람중심 복지서비스
-장애등급 폐지에 따른 강점관점 인테이크 및 사정
-금천구의 특성을 반영한 사례관리(1가구 多장애인 가정, 1인 장애인 가구 등)
이에 2020년에는
-장애인의 일상적 권익옹호를 위해 사회환경과 인식의 변화를 주도하고
-당사자의 참여와 소통으로 자립을 지원하며,
-금천구 장애인의 욕구와 정책의 변화를 기반하여 장애인의 사회활동을 돕는 사업에 주력하여
변화하는 금천구 지역안에서 장애인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위한 제4차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중장기 계획(2021년~2026년)을 준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