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사업운영 실적을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1. 총평

  2017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체 총 목표79,683명/건 대비하여 76,176명/건으로 95.6%의 달성율을 나타났습니다.

​ 서비스이용의 대상을 <장애인-장애인가족-비장애인>으로 구분하여 직접 서비스로 프로그램으로서 제공받는 이용자는 1일평균 470명(주6일서비스 제공 근거)으로 이었으며, 중복서비스 포함한 실제 이용자는185명, 이중 장애인 이용율86.0%, 가족과 지역주민 14%가 직접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작년대비 4.5%가 증가(2016년 서울시제출 주요업무계획 참고)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3차 중장기계획(2016~2020) 비전 “장애인과 가족이 건강한 복지관 ”,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복지관”, “창의와 열정으로 도전하는 복지관”에 따라 총76개(주1회 이상 프로그램)의 정기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특히 지역사회의 변화와 지역주민과의 호흡을 위하여 서울지역 이용자를 우선순위(2017.10.1.)를 부여함으로서 서울시민의 이용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그에 따른 사업영역별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담사례지원팀은

 - 찾아가는 사업의 증가와 장애인 일자리 및 취업지원사업의 확대로 “신규 장애인의 초기사정”이 현저히 늘어났으며, 중증발달장애인 및 도전적 행동의 장애이용에 대한 접근을 위해 “다영역 종합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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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향상지원팀은

 - ‘보완대체 의사소통’과 ‘와상장애인가정의 보호자 재활상담’등으로 찾아가는 재활지원사업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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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문화지원팀은

 - ​발달장애인의 돌봄에 대한 경감을 위하여 여성장애인 라온 아카데미(주5일, 6시간 돌봄․교육프로그램)를 증설 하였으며, 중장년 및 고령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고, 지역사회 공공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당위성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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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지원팀은

 - 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중심의 전환교육을 확대 하였으며, ‘전문인력 직무교육 및 장애인 취업상담’ 으로 장애인의 일자리와 취업확대 지원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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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계권익옹호팀은

-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복지공동체-나눔이웃’사업으로 주민조직화를 시작하여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꾀하였으며,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과 지원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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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운영지원팀은

-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의 형태를 제공하여 직원의 역량강화를 도모하였으며, 홈페이지 접근인증 및 모바일 정보제공 확대 등으로 장애정보접근을 높임.

이에 다음과 같은 운영방향을 바탕으로 <조직/ 제도/ 사업/ 환경>으로 구분하여 사업의 방향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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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조직재구성)

•이용자-가족-종사자의 인권·권익에 대한 강화(권익옹호전담직원)

“상담사례지원팀” →“사례·권익지원팀”

•장애인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지역주민 역량강화 및 조직화

“지역연계권익옹호” → “지역연계·조직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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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규정 추가)

‘종사자↔이용자' 쌍방향 인권보호제도
 :종사자 인권 및 안전보호 규정 재구성/종사자 인권 및 안전보호 긴급 전담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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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협업
-민관협치를 통한 ‘효율적 사례관리’ 및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례관리’
-평생교육을 통한 역량강화로 ‘직업적 자립’지원
-공공기관과(교육청, 보육정보센터, 장애인시설)의 협력을 통한 통합적 서비스 지원
•신규
-‘장애인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주민조직화사업
-장애인 직업상담 확대(장애인 일자리 금천구 협업)
•실적
-장애인의 중증화(종사자1인 : 이용 장애인 )로 실이용자 감소
-지역사회 찾아가는 서비스제공(교통 및 거리소요)로 실이용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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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안전을 위한 시설 보강: 외벽공사(기능보강)
•발달장애인의 정보접근 강화: 리플렛 및 촉지판 등의 정보제공(자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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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총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