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일 수요일, 

제 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눈부신복지세상그리기 그림 그리기 대회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 주제는 '함께 걷는 따뜻한 봄 - 모두가 행복한 금천을 누리며 살아가는 마음' 입니다.

장애,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금천을 표현하면 됩니다.

그림 그리기 대회 신청과 접수는 2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약 한 달 간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 청소년 등 많은 학생들과 기관에서 참여해주셨으며

총 491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작품 심사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님, 한국장애인문화협회 김현하 심사위원, 

한국아동청소년미술대회심의위원회 장나영 심사위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미술치료사 이미경 심사위원분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7층 체육관에서는 어린이집·유치원 참여 작품, 5층 강당에서는 초·중·고등학생, 성인 작품이 준비되었으며,

심사위원분들이 한 작품 한 작품 꼼꼼히 확인하며 심사해주셨습니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 주제를 그림 속에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심사를 통해 구청장상 5명, 국회의원상 5명, 구의장상 5명, 교육장상 5명, 후원자상 5명, 입선 75명으로

총 100명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수상 작품은 4월 19일 토요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눈부신복지세상그리기 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 드립니다.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심사 결과는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문의) 그림그리기TF 02-6912-8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