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뒤 날씨가 좋은 오늘 

AAC 모니터링단의 첫번째 팀의 첫만남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4년에도 새롭게 AAC 모니터링단이 구성되었는데요!

올해는 어떤 방식으로 다양하고 재밌게 진행이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첫만남은 어떻게 보냈는지 사진으로 함께 만나 보실까요?

두근 두근 첫만남 시간 

무엇보다 더 떨리는 시간 같은데요! 먼저, 1년동안 함께 지낼 멤버들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름과 생일 사는 곳을 이야기 하며 

서로의 공통점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색, 음식, 활동들을 서로 AAC 상징을

자르고 붙혀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니터링단이 결성된 만큼 이쁜 이름도 지어주기로 하였는데요. 

모니터링단의 이름을 열심히 고민한 결과 

모니터링단 3명 모두 생일 8월이라 "여름"팀으로 이름지어주었습니다. 

팀이름이 여름인 만큼 AAC 모니터링에 대한 열정도 뜨거울 예정이랍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과 팀 이름을 정한 뒤,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죠! 

그래서 독산1동 주민센터와 해오름 도서관에

AAC존 스티커가 붙혀있는지, AAC 그림글자판이 있는지,  담당자가 AAC를 잘 알고 있는지 

직접 장애인증명서도 발급해보고 책도 빌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근두근 설레고 기대되는 첫만남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는데요 !

첫번째 모니터링단의 첫만남이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의 모니터링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상반기 모니터링단은 

5월 : 관공서, 도서관 

6월 : 지역상점

7월 : 내가 많이 가는 지역상점 AAC 존 개발 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AAC 모니터링단 여름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문의 : 02-6912-8009

기획운영지원팀 임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