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주 화요일 청년을 대상으로 주중 타악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 출석률이 좋은만큼 주중 타악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이런 청년애프터스쿨 주중 타악기 5월의 활동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5월 첫째주에는 붐웨커, 평행선을 복습하고 

337리듬, 휘모리북체, 우유송, 그대에게 등 새로운 곡을 연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저번 수업에 배웠던 곡들을 복습하고 올챙이송, 워킹워킹 등 새로운 곡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번째 수업에서는 스트록 연습과 앞뒤로 자리를 바꾸며 사이드북을 활용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모두 참 열정적이고 열심히 곡을 배우는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마지막 수업은 5월에 배웠던 곡들을 전체적으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유리듬 연주로 스트록 연습을 하고 그대에게, 봄웨커 등의 반복된 학습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열정적이게 북을 치는 모습이 참 경쾌하고도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의 6월 활동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