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단 여우] 금천가족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녹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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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
'인형극단 여우'의 반가운 활동 소식!
무더운 여름날, 인형극단 여우는 올해 열과 성의를 다해 당차게 제작 중인
신규 인형극 <브레멘 음악대>의 대본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자랑인 '금천가족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업하여 녹음을 진행했는데요, 전문 편집자 분도 깜짝 놀랐을 만큼 뜨거웠던 연주 현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도라에몽의 노래', '꼬마버스 타요', '위풍당당 행진곡'을 연주하는 모습
- 군포시 생활문화센터 다목적 스튜디오 -
▲ AAC 안내판을 사용하여 카페 음료를 주문하는 모습
- 금천 어울림카페 -
더운 날씨에 긴 거리를 오고가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연주를 해주신 오케스트라 단원 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사시사철을 가리지않고 언제나 지역사회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는
'인형극단 여우'와 '금천 오케스트라'를 위해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의) 금천가족 오케스트라 담당 전정민 음악치료사 ☎ 02-6912-8020
인형극단 여우 담당 정찬 사회복지사 ☎ 02-6912-8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