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AAC존을 소개합니다] 청개구리 도서관
본문
금천구에는 모두에게 편안한 의사소통 환경을 위해 마련된 AAC존이 있습니다.
AAC란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보조도구(몸짓, 그림, 전자기계 등)를 이야기합니다.
'AAC존'은 대화를 돕는 쉬운 그림판이 마련되어 있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오늘 소개할 AAC존은 바로 '청개구리 도서관' 입니다!
청개구리 도서관은 독산3종 주민센터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AAC 의사소통 그림글자판과 시각 지원판은 도서관 입구에 들어가면 오른쪽 선반 위에 놓여있습니다.
그림글자판을 사용해 책을 빌리고 싶으시다면 의사소통판을 챙겨주세요.
'책', '다 봤어요(반납)', '주세요'
사서 분께 원하는 메세지를 차근차근 손으로 짚어 표현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답니다.
청개구리 도서관은 AAC 의사소통 판이 잘 보이는 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실 때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청개구리 도서관에 있는 AAC 의사소통 판을 찾아 사용해보세요.
작성자: AAC 모니터링단 분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