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에는 모두에게 편안한 의사소통 환경을 위해 마련된 AAC존이 있습니다.

AAC란,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보조도구(몸짓, 그림, 전자기계 등)를 이야기합니다.

‘AAC존’은 대화를 돕는 쉬운 그림판이 마련되어 있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오늘 소개할 AAC존은 바로 ‘금천구청 민원여권과’ 입니다!

금천구청 민원여권과는 구청 1층에서 오른쪽에 있는 통합민원실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업무를 볼 때 필요한 서류들이 놓여있는 중앙책상 위에 

AAC 의사소통 그림글자판과 시각 지원판이 놓여있습니다.

그림글자판을 사용해 업무를 보고 싶다면 번호표를 뽑은 후 의사소통판을 챙겨주세요.

‘주민등록등본’, ‘1장’, ‘발급해 주세요’

창구에서 원하는 메시지를 차근차근 손으로 짚어 표현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답니다.

민원여권과는 경사로와 시각장애인안내도, 장애인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설치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이 없습니다.

구청에서 민원업무를 볼 일이 생겼는데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민원여권과에 있는 AAC 의사소통판을 찾아 사용해보세요.

문의: 기획운영지원팀 이지은 사회복지사 02-691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