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고 포근한 날씨로 나들이가 생각나는 5월의 토요일에도

복지관은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여러 토요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가운데,

5월에는 어떻게 진행 됐었는지, 신나는 활동 내용들을 사진으로 공유하겠습니다.

1. 아동 농구교실

프로그램 시작 전엔 농구 골대가 높고 낯설었지만,

지금은 공과도 부쩍 친해진 모습의 '아동 농구교실' 시간입니다.

농구골대에 손이 닿을 정도로 키가 클 아동 참여자들을 응원합니다.

 

2. 청소년 타악기, 방송댄스, 연극, 농구교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타악기, 방송댄스를 통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풀어봅니다.

아직 감정을 담는 것은 어렵지만, 연극대본을 통해 상황을 이해하고

다른 참여자들과 역할을 나누어 읽으며 교감을 해봅니다.

3. 청년 타악기, 방송댄스교실

동작과 함께 맞추고 싶은 노래를 신청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인 타악기!

평일 직장생활을 하는 참여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북소리가 더욱 힘찹니다.

'내가 안무가다!' 방송댄스 시간을 통해 대중가요 안무를 쉽게 접하고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겨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전용진 사회복지사 (02-6912-8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