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여성 자조모임 꽃보다 우리에서는 

셀프 사진관에 다녀왔어요.

추억을 머릿속이 아닌 사진으로도 남기기 위해

깔끔하고 예쁜 옷을 입고

셀프 사진 촬영소를 방문했는데요.

사진촬영 전 옷을 정리하고,

거울을 보며 화장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았어요.

서로의 옷도 단정한지 확인해주었는데요.

셀프사진관에 준비되어 있는

촬영 소품들을 직접 고르고,

서로에게 어울리는 소품들을 골라주며

즐거운 사진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것도 어색했는데,

몇 번 촬영하다보니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는 표정으로 사진 촬영을 했는데요.

기억하고 싶은 순간,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하나의 추억을 쌓아가는 꽃보다 우리였습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김윤아 사회복지사 02-6912-8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