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라온 아카데미] 4월 세번째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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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비소식으로 벚꽃이 다 떨어질까 걱정되어
초조한 마음으로 안양천 나들이를 다녀온 이룸·라온!
나들이를 포함해 어떤 활동들이 있었는지 한 번 봐볼까요?
작년부터 6월에 작은 텃밭을 만들어
각종 식물이 자라는 것을 관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딸기 모종을 심고, 잘 자라라고 물을 듬뿍 주었습니다.
화요일 저녁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에 안양천 나들이를 급히 다녀왔습니다.
꽃잎이 많이 떨어져 있긴 했으나, 다행히 꽃을 눈에 가득 담고 돌아왔습니다.
곧 있으면 더워질 날씨를 대비하여 손선풍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손으로 버튼을 누르면 전기없이 움직여 환경에도 좋을 것 같아요!
나만의 시간표 만들기!
함께 공부하는 공간과 시간일지라도 우리 모두는 다 다르죠!
나만의 개성이 담긴 시간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룸·라온 아카데미가 이 시간표를 잘 지키는지 지켜봐주세요.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날씨부터 찬바람 부는 꽃샘추위까지
종잡을 수 없는 봄날씨를 느낀 한 주였는데요.
해가 나더라도 얇은 외투 하나 챙겨서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4월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전용진 사회복지사 (02-6912-8055)
김미소 사회복지사 (02-6912-8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