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주 나같이 프로그램은 서로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자신에 대해서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새로 바뀌게 된 담당자 선생님이 인사를 한 이후 돌아가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무거운 분위기를 깨고 밝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 너무나도 성실하게 자기소개할 활동지를 작성하는 모습입니다.

 ▲ 곰곰히 생각하면서 나에 대한 표현을 글로 작성해보는 모습

이렇게 활동지에는 나를 꾸며주는 말을 예를들면 예쁘다, 착하다, 자신감이 넘치다 등의 긍정적인 말을 작성해보았고

주변 사람들과 나에 관계가 어떤지를 나타내보기도 하고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작성을 한 이후에는 이용자분들이 각 사자, 고래, 곰 등 귀여운 동물들을 맡아 사타리타기로 동물 순서를 정해서

재미있게 발표 순서를 정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발표순서를 정한 후 일어서서 자신있게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나 같이 프로그램 이용하는 친구들끼리 서로 몰랐던 것들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각자 잘하는 것과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한 이용자의 생일날이여서 이용자분들이 함께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축하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

모든 이용자분들이 한마음으로 축하를 하였던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생일축하드려요!

▲ 취득한 자격증에 대해서 설명하는 모습

발표를 마친 후에는 3월간 반장을 한 이용자를 위해서 감사의 박수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4월 첫째주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익명으로 작성을 해서 회의를 진행한 결과!

야외활동(볼링)을 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다같이 고민하고 결정한 내용이여서 그런지 모든 이용자가

만족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이용자가 발표하는 것을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모습

3월 마지막주는 서로에 대해서 깊이있게 알아보는 시간과 다음주에 어떠한 활동을 할지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이용자분들이 열심히 나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덕분에 즐겁게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건강한 자조모임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문의) 나 같이! 프로그램 담당자 양지우 02-6912-8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