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설 연휴를 보내고 단 이틀 뿐이었던 2월 첫 주지만

그 어떤 때보다 알차게 보낸 이룸·라온 아카데미!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

2월의 프로그램 시작을 맞아 반장을 선출하였습니다.

제비뽑기를 통해 기호를 정하고, 반장으로 선출되었을 때의

각오를 설명하고 다짐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를 알아보고 

빙고판을 만들어 재밌게 게임도 해보았습니다.

설은 지났지만, 요리활동을 통해 설의 풍성함을 다시 한 번 느껴보았습니다.

직접 꽂은 산적과 애호박에 부침가루와 달걀물을 묻히고 야무지게 부쳐

각자의 가정으로 푸짐하게 들고 갔답니다.

'채는 거들 뿐, 온 몸으로 표현한다!'

끝으로, 신나게 난타를 하며

답답했던 몸과 마음을 풀어보았습니다.

길었던 설 연휴로

만나자마자 헤어진 듯한 느낌이었지만

그만큼 마음 따뜻하게 보낸 2월 첫주였습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전용진 사회복지사 (02-6912-8055)

김미소 사회복지사 (02-6912-8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