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 문해교육센터를 통해 제공된 

'찾아가는 서울 문해교육 학습꾸러미' 키트를 활용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막을 수 없는 문해교육 학습자분들의 열정!

복지관에서는 학습꾸러미 형태의 비대면 문해교육 컨텐츠를 제공받아 지속적인 문해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배송된 꾸러미에는 예쁜 스케줄러 만들기와 함께 '감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학습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나만의 첫 다이어리를 완성하고 중요 일정에 대해 체크한 후 요일별 감정을 나누었습니다.

두 번째 꾸러미의 주제는 '도장 만들기'와 가족입니다.

내 이름의 자음 모음을 찾아 붙여 도장을 만들어보고

내 가족구성원의 이름과 호칭 등을 이야기하며 공부했답니다.

소중한 꾸러미를 전해주신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문해교육센터에 감사드리며,

5회차까지 이어질 꾸러미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이지은 사회복지사 02-6912-8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