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권리증진을 위한 서울지역 AAC 2차 네트워크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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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화)요일 오후4시부터 4층 쉬운도서관에서는
의사소통 권리증진을 위한 서울지역 AAC 2차 네트워크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회의에는 서울지역 장애인복지관 중 AAC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실무자 네트워크를 희망하는 기관이 참여하였고,
(참여기관: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양천해누리복지관)
전차시 기관별 AAC사업에 대한 현황공유와 실무자로서의 고민을 나누는 것에 이어
현재 각 기관들의 AAC 진행사항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였고,
이어 모든 참여기관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작하고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장애인분들의 의사소통 권리를 위해
각 참여기관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이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