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경제교실 '경제야 놀자'가 긴 방학을 끝내고 개강했습니다.

첫 시간에는 9월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소비와 선택에 대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그림 속에 내가 구매하고 싶은 물건을 8가지만 골라

경제 토너먼트를 실시해 보았는데요!

과자만 고른 친구도 있고, 장난감이나 전자기기를 위주로 고른 친구도 있었습니다.

모든 선택은 자유롭지만, 소비를 할 때는 제한이 있다는 점!

내가 가지고 있는 한정된 돈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서는

저축을 해야 할 때도 있고, 결제를 한 번 더 고민할 필요도 있어요!

이후 화폐학습지 풀이와 게임활동을 통해 계산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9월에도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 계획되어 있는데요!

이어지는 소식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이지은 사회복지사 02)6912-8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