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빵 후원업체와 아쉬운 작별로 감사인사를 전달하였습니다.
본문
지난 2019년 5월부터 복지관과 인연이 닿아 매주 정기적으로 빵을 후원해주신 심빵(대표:김효경) 에서
개인사정으로 9월 8일까지만 영업하고 가게 문을 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우리동네 착한빵집으로도 소개되었던 업체이기도 한데요.
늘 금천구 장애인을 위해 아낌없이 빵을 후원해주셨는데 이제 뵙지 못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복지관에서는 그동안 늘 아낌없이 후원해주심에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이용자분들과 선생님이 함께 작성한 감사편지를 들고 방문하였습니다.
박효경 사장님께서는 그동안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복지관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3년 동안 심빵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과 마음 잊지 않고 잘 간직하여 장애인을 위해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박효경 사장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후원 문의) 지역사회조직화팀 02)6912-8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