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천(하무적) 여름 계절학교,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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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계절학교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시간이 정말 금새 지나가버렸네요 .
마지막 날도 어김없이 참여자 분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모든 조가 공통 활동으로 인권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 신문지에서 단어를 하나하나 오려 인권 문장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필요한 글자를 찾으려 눈에 불을 키고 참여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인 만큼 선생님들이 맛있는 햄버거를 가져다 주셨어요 !
다들 매우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후에는 다 같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다들 계절학교 동안 찍었던 활동사진을 종이 액자로 만들었습니다!
계절학교 동안 겪었던 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또한 중간중간 조별로 식당에서 열린 매점에 가서 미션활동을 하고 간식들을 사먹었습니다 .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간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여름계절학교 마지막 순서인 수료식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름계절학교를 다니며 본인의 특별한 점을 담은 특별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또 수료식을 기념하여 선물로 헤드셋도 전달했답니다.
우리들의 사이가 여름계절학교를 다니며 좋아졌어요.
마지막 활동에 아쉬움이 남아 기념으로 마지막 한 컷! 찰칵!
이렇게 계절학교가 막을 내렸습니다. 정말 이용자들도, 선생님들도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캠프를 가지 못한 점이 너무나 아쉬웠지만,
함께 할 수 있었기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계절학교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겨울계절학교에서 또 만나요~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02-6912-8040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하계 실습생 : 임재성, 황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