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운영지원팀 | [소통하는 금천, AAC] 우리 결정했어요! 친구들과 AAC 마을탐방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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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AAC 마을탐방 마지막 손님,
우리 복지관의 든든한 청소년 친구들! '우리 결정했어요' 참여자분들이 금하로6531카페에 찾아왔습니다.
바리스타가 된 듯 멋지게 앞치마를 하고 드립커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학교에서 바리스타 훈련 경험이 있는 참여자도 있었고,
처음 만들어보는 커피임에도 자신감 있게 임하면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줄 아는 우리 결정했어요 친구들이었는데요!
커피를 내리는 속도와 균형 등에 따라 같은 원두에서도 다른 맛이 났습니다.
각자의 매력을 담은 커피를 선생님이 맛보고 누가 제일 맛있는지 겨뤄보았습니다.
이후 1층 카페로 내려와 내가 정말 먹고 싶은 음료, 처음 도전해보고 싶은 음료를 골라
의사소통 도움 그림판을 활용해 주문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맛있는 음료와 함께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선택과 소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우리 결정했어요 친구들!
오늘의 체험을 통해 꿈에 대한 경험이 한 뼘 더 커졌기를 바랍니다.
11월의 AAC 마을탐방은 '독서'를 주제로 알기 쉬운 독서문화체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전해질 소식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기획운영지원팀 이지은 02-691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