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운영지원팀 | [소통하는 금천, AAC] 11월의 마을탐방, 기쁨나무와 독서문화교육 첫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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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에 위치한 다양한 의사소통 상점, AAC존!
금천구 내 도서관에 쉬운 도서관도 설치되어 있는데요.
풍성한 가을의 끝자락, 11월의 AAC 마을탐방 주제는 '독서'입니다.
특별히 이번 달에는 기쁨나무와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책과 그림을 활용한 독서문화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기쁨나무의 첫 번째 책은 '겁쟁이 빌리'입니다.
걱정이 많아 잠들기 어려운 빌리를 위해 만든
여러 모양의 걱정인형들이 걱정을 가져가며 꿀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인데요!
특별히 오늘 기쁨나무를 위한 걱정인형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걱정인형에 나의 걱정과 고민을 이야기하며 훌훌 털어보았어요!
마지막으로 첫 날인 만큼 서로의 이름을 알고 기억할 수 있도록
'내 이름' 책을 읽고 네임택을 만들었습니다.
쉬운 그림책을 통한 활동으로
다양하게 생각하고 더 많이 소통하며 알아가는 기쁨나무,
다음 시간에 더 재미있는 책과 재미있는 체험으로 만나요!
문의: 기획운영지원팀 이지은 02-691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