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로 소통해요' 모니터링단 C반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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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모니터링단이 올해는 3그룹으로 활동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인원제한도 있지만 각자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반영하고자 소그룹으로 진행방식을 바꾼 것인데요,
지난주 금요일에는 C반 매칭과 사전교육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장애인당사자, 서포터즈 각각 2번씩 교육을 받고 이번주는 그룹별 모임을 통해 본격적인 AAC존 방문활동를 위한 연습을 했습니다.
C반은 발달장애인 당사자 1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2명이 함께 활동합니다. 서로 좋아하는 것을 AAC로 표현해보고, 글자판으로 이름을 알려주면서 의사소통이 어려울 때의 불편함을 몸소 느껴보기도 하고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주에 방문할 곳은 GS편의점과 도서관인데요, 앞으로 AAC존 방문 후기도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로 자주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입니다!
*담당 : 기획운영지원팀 박지은(02-691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