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마을탐방 프로그램을 위한 사전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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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20년 12월까지 금천구 내 공공기관, 도서관, 편의점, 마트, 보건소 등에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준비된 환경을 만들고자, AAC의사소통도움그림글자판을 배부하고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로 AAC존이 잘 유지되고 의사소통환경이 조성되어있는지, 확인하고
마을탐방, 당사자모니터단 운영과 관련해서 협조를 구하고자 2월 17일(수)요일부터 직접 방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8일(목)요일은 복지관에서 근로하는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함께 도서관(AAC자료가 비치된)에 가서
지역주민으로써, 장애인당사자로써 AAC존이 실제로 활용되는지 물어보고
도서관을 더 자주 이용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였습니다.
언제든지 의사소통, 쉬운 정보제공이 준비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본격적인 모니터활동을 위해! 3월부터 장애인당사자와 서포터즈로 구성된
'AAC로 소통해요' 모니터링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바랍니다~!
*문의: 기획운영지원팀 박지은, 조은정(02-691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