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싹트는/꽃피는 나무와 AAC교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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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거주시설 연계를 통해 기쁨이 싹트는/꽃피는 나무와 AAC교육을 진행했습니다.
9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4회기 동안
긍정적 언어표현과 인권에 관한 내용을 AAC(보완대체의사소통)를 통해 쉽게 배워보았습니다.
1회기부터 4회기까지 AAC를 통해 나를 소개하기,
내가 갖고 싶은 선물, 먹고 싶은 음식 등을 통한 자기 결정권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규칙을 만들어보며 거주시설에서 서로 지켜야할 약속들을 새겨보았습니다.
AAC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모든분들에게 다양한 의사소통 수단으로 활용되고
장애인식개선과 권리증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복지관 이용자, 가족분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문의 기획운영지원팀 홍지아 02-691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