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소중한 나의 가족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소박한 외출’이 시작되었습니다.

금천구의 지원을 통해 총 22가정이 경기도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1가정씩 2개조로 나누어 일정을 분리하여 진행했습니다. 

선선한 날씨에 알록달록 단풍이 예뻤던 10월 30일 토요일,

소박한 외출 1조의 나들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라는 따뜻한 인사 전하러 마중 나오신 ‘백승권 의장님’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 모여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들농원’에 방문했습니다.

농원에서는 각자 개인 통을 품에 안고 야들야들 맛있는 목이버섯을 가득 따보았는데요.

즉석으로 채취한 버섯을 유리에 담아 피클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다음 목적지! 초롱이둥지마을에서는 아삭아삭 백도라지 고추장 장아찌를 무치고

즐거운 전래놀이를 진행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기차기 등 여러 가지 게임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웃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소박하지만 즐거웠던 나들이를 통해

가족 간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 담아가셨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 이어질 2조의 소박한 외출 소식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가정 백신접종 여부 확인 또는 선제검사 진행 후 실시되었습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02)6912-8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