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학교등원 지도 후의 2시간! 보호자의 유일한 자유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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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양육자가 제안하는 금천맘제안사업-둥지 활동소식>
자녀의 학교 등원을 보내고 오는 오전 2시간(10:00~12:00)은 유일한 보호자의 자유시간이기도 합니다.
매주(월)요일 이 시간에는 단순히 관심있는 분야의 취미활동을 하는 것을 넘어서
자조모임을 통해 자녀에 대한 양육방향에 대한 정보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나눔활동에도 동참하는 등 잠깐이지만 반복된 일상을 벗어나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쉼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상반기 활동**
**하반기 활동**
올해 2년차인 초등학령기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들의 동아리 활동 '둥지'는
상반기(3월~8월)에는 POP교육과 장애인식개선행사 표지판 제작 및 발달장애인 댄스팀 응원 등의 나눔활동을,
하반기(9월~현재) 양말인형만들기 활동과 12월 7일에 있을 송년행사에 전시 및 나눔활동(모금행사) 준비중에 있습니다.
2년간의 활동을 통해 구성원들과의 좋은 인연이 되었고, 앞으로도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을 가끔 유지해나갈 예정이며,
내년(2020년)에도 쉼 지원이 필요한 보호자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02)6912-8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