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이스 사업 종료 후 맘스터치는 참여자들의 욕구에 따라 자조모임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요리'였는데요,

구성원의 연령도, 장애도, 가진 능력도 다양하기 때문에 요리를 잘하는 분도 계시고

요리를 전혀 못해서 감자전을 처음 만들어보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서로 알려주고 배워가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 어머님께서는 "나와서 같이 만들어서 먹으면 더 맛있잖아요~

특히 이렇게 비 오는 날에 감자전 생각나는데 같이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어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담당 : 사례관리권익옹호팀 박지은 사회복지사(02-6912-8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