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에서 지원하는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기회 제공과 지역사회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창작인형극단 여우의 문화활동 체험이 7월 10일에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넓은 외부공간인 민속촌에서 옛 마을의 모습을 감상해보고, 닥종이를 활용한 인형과 탈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 체온측정을 통한 점검과 마스크 착용을 통해 안전하게 외부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인형극단원 분들의 답답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창작인형극단 여우의 문화예술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의)가족문화지원팀 정태균 사회복지사 02-6912-8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