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마을에서 보낸 꿈틀의 화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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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되어 며칠째 비가 내리는 요즈음,
단 하루! 7월 21일에는 해가 쨍쨍, 구름이 두둥실 떠 다니는 예쁜 하늘이 펼쳐졌는데요!
화창한 화요일 꿈틀 이용자들은 경기도 양평 별빛체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날씨처럼 맑았던 우리의 하루, 사진으로 함께하세요~!
본격적인 활동 시작 전, 햇빛에서 얼굴을 보호할 나만의 밀짚모자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다 함께 밀짚모자를 쓰고 옥수수를 수확해보았는데요.
단 하루였지만 제법 농부같은 모습이죠?
오후에는 손수건에 봉숭아 꽃잎과 이파리를 올려 곱게 빻아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꽃물이 잘 마르도록 각자의 정성이 듬뿍 담긴 손수건을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널어놓았습니다^^
출출한 오후, 새참으로 고소한 인절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무겁고 어려운 떡메치기였지만 온 힘을 다해 떡을 콩콩 내리치니 쫀득한 인절미가 완성되었어요!
하루동안 도심에서의 일상을 내려놓고 푸르른 자연과 함께 농촌체험활동을 다녀온 꿈틀!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온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복지관 내에서도 더 즐거운 활동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체온검사와 소독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키며 활동하였습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이지은 사회복지사 02)6912-8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