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목요일에 보치아 대회가 있었습니다!

보치아는 장애인 스포츠 중의 하나로 선수들이 경기장 안으로 공을 던져 희색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날 이룸라온아카데미에서는 한 팀이 출전하였습니다!

선수는 총 3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 2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도착해서 개회식도 하고, 기념행사도 다 같이 구경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다른 팀들이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구경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룸라온팀은 12시에 첫 시합으로 호두나무팀과 맞붙었습니다.

보치아 대회는 총 4라운드로 진행되었는데, 4라운드까지 동점을 유지했습니다!

연장전인 5라운드에 아쉽게도 패배하였습니다.

다음 경기에는 아쉽게도 다들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예상보다 성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평소 연습할 때는 다들 너무 잘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선수들이 시합할 때 다른 사람들은 응원석에 앉아서 다 같이 응원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회 전에 다 같이 플랜카드도 만들고 응원도구도 제작도 했습니다.

이번에 메달은 못 받았지만 다음 기회에는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복지관에 돌아와서 다 같이 메달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 이룸라온의 보치아를 많이 기대해주세요!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남선우(02-6912-8055)

 가족문화지원팀 이민주(02-6912-8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