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이 눈에 띄는 3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안성시에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 금천구의 AAC 마을에 대해 궁금증을 가득 안고 찾아와주셨습니다.

3월 7일 한차례 이론교육을 수강한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직접 AAC 그림글자판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기위해 방문해주셨는데요.

2025년 첫 AAC 마을탐방은 어떻게 진행 되었을지

지금 바로 보러 가볼까요?

오늘 마을탐방은 독산1동주민센터, 해오름도서관, 파리바게트 독산점에서

AAC 의사소통 판을 활용하여 장애인증명서 발급, 책 대여, 음료 시키기 활동들을 하였습니다.

복지관의 AAC 꼬마박물관, 쉬운도서관을 궁금해하셔서

마지막으로 복지관 라운딩도 진행했습니다.

활동 후, 카페에 앉아 이용인들과 함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AC존 상점주인분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셔서 지역사회에 이미 AAC가 자리잡은 것 같다"

"AAC 그림글자판을 활용하여 소통을 해보니 내 마음이 더욱 잘 표현되어서 좋았다"

"안성시에도 도입해보고싶은 좋은 탐방이었다." 라고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문의)역량강화지원팀 02-691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