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 사회복지현장 하계실습생들이 금천구에 위치한 

맑은누리작은도서관과 금하로6531카페를 방문하여 특별한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경사로, 도움벨, AAC메뉴판 3가지가 설치되어 있는 “반가운가게”에도 방문하였습니다!

AAC존 방문에는 모니터링단과 함께 이동하여

상점 모니터링하는 모습과 AAC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AAC 메뉴판을 보며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고, 

이를 이용해 직원에게 주문을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의 장벽을 낮추는 AAC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하던 실습생들도 

이내 능숙하게 AAC 메뉴판을 활용하며 즐겁게 주문을 마쳤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AAC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하계실습생들의 교육 많이 응원해주세요!

 문의) 02-6912-8009 염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