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초기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하는 꽃보다우리에서는

2025년 금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어울샘링크’와 마지막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울샘 링크’ 프로그램은 지역 내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하는 팀들이 문화를 누리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매칭된 생활문화팀 ‘엑티브시니어’와 리사이클 화분과 원예활동을 활용한

에코화분과 초록정원이라는 주제로 10월까지 총 3회기 진행하였습니다.

1-2회기 동안에는 소국과 다양한 꽃들을 활용한 꽃다발만들기,

깡통 캔을 활용한 리사이클 화분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직접 깡통 캔에 페인트로 덧칠하고 냅킨공에를 진행하면서

환경까지 생각한 나만의 에코화분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회기에는 자신의 반려식물을 직접 선택하고

직접 만든 에코화분에 옮겨 심어주었습니다.

3회기에 걸쳐 만든 에코화분에 원하는 반려식물을 심어 애정도가 더욱 넘쳐났습니다!

그리고 반려식물의 이름을 지어 반려식물을 잘 기를 수 있도록 책임감까지 심어주었습니다.

원예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동아리와 소통을 진행하고

성인초기 여성들의 정서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성인초기의 여성장애인의 정서지원 및 올바른 지역사회 이용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02-6912-8055 김현지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