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는  <여우의 희망소리>라는 여성장애인 창작인형극단이 있습니다.

여성 장애인 당사자분들이 직접 인형극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 내 아동,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식개선활동을 하고 있는 매우 특별한 극단인데요~!

최근, 금빛노을인형극단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2019년 7월 8일 (월)요일 오후 1시. 

저희 복지관 이용자분들을 대상으로 함께 무료재능기부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빛노을인형극단의 공연과 여우의 희망소리 인형극단의 공연이 끝난 후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또 단원들끼리 모여 서로의 공연에 대한 피드백과 

궁금했던 것 등을 이야기 나누며, 교류의 시간으로 꽃을 가득 피웠습니다.

​좋은 공연을 보여주신 금빛노을 인형극단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고가영 사회복지사 (02-6912-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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