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일에 여린 제 11회 서울시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 발달장애인자조모임 '금천 마을 탐험단'이 다녀 왔습니다.

총 2명이 자기권리주장대회에 참여하였으며, 자신의 꿈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각자 '축구선수'와 '피아노 선생님'을 주제로 일반부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권리주장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자조모임 시간에 직접 원고를 작성하고 발표 연습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처음 참여해보는 자기권리주장대회이기에 많이 떨렸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발표를 마치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니 정말 칭찬과 박수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상위입상은 못하였지만, 모두 '자신감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상한 상 이름처럼 대회 참가로 인해 모두 자신감이 생긴 모습이였습니다.

다시한번 열심히 고생한 '금천 마을 탐험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문의 :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장명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