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간의 음악수업이 끝나고, 5월부터는 집단상담, 취미여가, 외부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맘쉼터 활동이 준비되어있습니다.

​

5월 첫주 수업은 참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예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바리움'은 식물의 표본이라는 뜻으로 꽃을 시들지 않게 보관하고 장식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

각자 개성과 감각을 살려 만들어보았는데요,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멋진 작품들이 나와서 서로 칭찬을 주고받으며 ​완성해나갔습니다.

​

공예활동이 끝나고 나서는 어린이날 계획과 추억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주는 간단한 레크레이션과 가정의 달을 주제로 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있습니다.^^

*담당: 사례관리·권익옹호팀 박지은 사회복지사(02-6912-8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