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 ‘귀함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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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1월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천구청 앞마당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귀함축제(귀한 물건을 함께 나누는 축제)’를 개최 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와 함께하는 법률상담과 SG블루웰의 재활정보 상담으로 이루어지는 장애인복지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후원과 참여로 준비된 아동복, 여성복, 남성복, 신발,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의 기증물품바자회와 식사 및 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장터도 함께 열리며, 장애인 생산품 코너와 지적장애인 바리스타 커피전문점인 카페이제부터가 운영되어 지역의 많은 주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날 조성된 기금은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난방비와 장애아동의 재활 치료비로 사용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