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꿈에그린도서관 건설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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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0일, 한화건설 꿈에그린도서관의 마지막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는 간단한 자원봉사 교육 후
도서관 팀과 프로그램 팀으로 나뉘어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는데요~
도서관 팀은 기존에 있던 책들을 잠시 옮겨 은은한 올리브색으로 페인트칠을 했고,
프로그램 팀은 직업적응훈련반에서 함께 작업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후에는 프로그램 팀이 성인 사회재활 프로그램 '이룸아카데미'로 이동하여
펠트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만들기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빠질 수 없는 평가회의와 함께 한화건설과 함께한 3번의 활동이 막을 내렸습니다.
돌아가서도 잊지 않고 팀원들과 힘을 모아 책을 기부해주시겠다고 해주신 분,
자신이 주는 도움보다 얻고 느끼는 바가 더 크다고 해주신 분 등등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한화건설 임직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