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단기 그룹 작업치료 '오감놀이터'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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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감놀이터의 셋째날 !
오늘은 친구들이 직접 빙수를 만드는 날이예요 !
다양한 맛과 냄새를 느끼며 미각, 후각 자극을 제공하고
이를 말로 표현도 해보고 즐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우유 얼음을 스스로 으깨고
다양한 과일을 칼로 자르고
팥도 직접 숟가락을 퍼서 넣어줍니다.
복잡하고 힘든 과정도
열심히 참여하는 우리 친구들
너무 예뻐요 ^-^
완성된 컵빙수에 뚜껑을 덮고
내 이름이 쓰여진 꽃을 심어줍니다^^
그러면 정말 이쁘고 맛있는
화분 컵빙수 완성 !!!!!!!!!
집에서도 엄마랑 함께 또 해먹어볼 수 있겠죠?
이렇게 즐거운 오감놀이터의 셋째날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