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소식 오늘은 머리하는 날 - 관내 이·미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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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미용가위에 미용실 가운까지!
매월 네번째 목요일은 복지관 5층 강당이 미용실로 변신합니다.
관내 이미용 서비스로 복지관 이용자 분들이 '머리하는 날' 이기 때문이죠.
하얘진 머리는 다시 윤기나는 검은색으로,
삐죽삐죽 튀어나온 머리는 깔끔하게 싹둑싹둑
전문 미용사들의 손에 머리를 맡긴 분들은
멀끔해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십니다.
우리 복지관의 관내 이미용 서비스는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의 이미용실과 연계해서 진행됩니다.
둘째주 목요일에는 가가호호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 분들께,
넷째주 목요일에는 복지관 5층에서 찾아주신 분들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주세요.
뽀글뽀글 파마머리부터 최신 유행 투블럭 컷 까지!
이용자 분들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친절하고 따뜻한 이미용 선생님들!
머리 뿐 아니라 마음까지 만져주시는 건 아닐까요?
문의 : 지역연계·권익옹호팀 장명현 사회복지사 02) 6912-8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