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지난 7월 24일(화)  "2012 마을공동체 사업"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명예교사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교육의 첫 시작은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경미 교수님의 강의로 시작되었는데요.

 

현재 장애패러다임의 설명과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장애의 개별적 모델과 사회적 과점에 대해서 이해하고 열심히 경청해 주셨어요.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질문도 하며, 소감을 나누는 자리도 함께 했답니다.

 

첫 출발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더 많은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이를 통해 금천마을이 더욱 장애인과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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