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월) 2012 마을공동체 시민단체 교육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운 더위 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여러 시민단체 여러분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장 최혜영 강사님의 강의로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장애인 당사자가 느꼈던 장애에 대하여 나누고, 이것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 비장애에 대한  그동안의 생각과 감정들을 나눌 수 있었답니다.

 

 

장애는 또 다른 가능성이다~!! 라는 내용을 마음 속 깊이 새기는 하루였습니다.

 

마을 공동체 사업을 통해 조금씩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가능성을  찾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하나가 되는 금천 마을~~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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