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마을을 만드는 다양성 이해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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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0일(수) 2012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이음교육' 문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그 대단원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 첫 시작을 2학년 4반 친구들과 함께 했는데요. 장애를 하나의 다양성으로 이해하고 받아드리는 교육의 시작에 번쩍
번쩍 손을 들며 적극적으로 참여 했던 우리 문성초 2학년 4반 친구들~ 너무 이쁘죠~
2학년 4반의 각양각색의 친구들이 서로 서로 모여~ 다양한 우리의 마을을 꾸미고 의견을 나누고 있어요.
너무 행복해 보이는 우리 아이들~ 어떠세요?!^^
우리 친구들은 우리 모두가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을 주제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저 열정적이 자세~ ^^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오늘 수업에서는 이번 2012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시기 위해 열심히 사전 교육을 받으신 금천구 내 풀뿌리 단체(곰
두리봉사단, 적십자사, 자율방범연합대) 에서 함께 해주셨는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이제~ 곧 우리 동네에 사는 모든 사람이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을 표현한 문성초 2학년 4반의 건물이 만들어 집니다.
쨔잔~ 문성초 2학년 4반 아이들만이 꾸민 건물. 그 속에는 우리 모두가 탈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가득한데요.
오늘을 시작으로 우리가 꿈꾸는 독산동~!! 마을이 형성됩니다.
그 첫 시작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문성초등학교 2학년 4반 학생들과 풀뿌리 단체 여러분께
깊은 감사들 드립니다.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