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금천학교 넷째날 이야기! - 피싱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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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음썰매
내 몸을 얼음에 맡기고 자유자재로 움직여 봅니다^^
추위도 잊을 만큼 신나게 놀지요.
누가누가 빨리 가나 시합도 해보고 어제 경험한 눈썰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았어요.
2.점심식사
신나게 놀았으니 금강산도 식후경^^
엄마가 차려준 것 같은 맛있는 불고기와 된장국,
겉절이, 계란말이, 우엉볶음 등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하자
"공기밥 추가요!"라는 주문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답니다.
3.빙어낚시&빙어튀김
조그마한 빙어 네 이놈! 내 뜰채를 여기저기 잘도 피하는 군!!
맛난 빙어튀김을 먹기 위해 우리는 열심히 잡았답니다.
잡힌 빙어는 바로 기름 속으로 투하! 바삭바삭한 빙어튀김도 맛봤어요.
4.메기낚시
책과 TV로만 봤던 수염난 메기를 우리가 낚는다구요?
어렵지 않아요~ 낚시의 손맛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5.군고구마&마시멜로우 구워먹기
메기낚시를 하며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준비한 주전부리.
사탕보다 더 달콤했던 군고구마
연탄불에 직접 구워 먹은 마시멜로우
거기에 핫초코로 마무으리!
신나는 금천학교가 이제 하루 밖에 안남았네요.
아쉬운 마음을 안고 마지막 날을 기다려봅니다!
계절학교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02) 6912-8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