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적·자폐성 장애 청년 45년과 함께 금천구청 지원으로

전 세계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스페셜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현장에 다녀오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한

금천장애인복지관의 장애 청년들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및 스노우보딩의 결승전 경기를 관람하며

승패의 여부와 상관 없이 선수들이 끝까지 결승점을 완주할 수 있게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습니다 ^^

평창 스페셜 올림픽 방문을 통해 금천의 장애 청년들은 같은 장애를 지니고 있는선수들이

국제적인 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감과 희망을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