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목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귀여운 꼬마 과학자들의 과학수사가 진행됩니다.

 

이름하여 금천과학수사대!

 

 

그래서 오늘은 2월 부터 4월까지 진행된

과학수사를 보고하고자 합니다.

 

 

 

2월의 주제는 신체구조 알기

  

 

전지에 누워 내 키만한 사람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만화경, 안대 등을 이용해 시각과 촉각, 청각, 후각, 미각의 오감을 느껴보는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내 몸 구석구석에 대해 이해하고,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지요.

 

 

 

 

3월의 주제는 전기와 자기

 

 

양면 자석을 이용한 장난감 자동차를 만들어 친구들의 집이 있는 우리동네를 구석구석 돌아보기도 하고

자석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프로펠러의 진동으로 빙글빙글 돌고 코에서 불빛을 내는 쥐돌이 진동로봇도 만들어봤는데요~

 

 

>>> 쥐돌이 진동로봇 영상 보러가기 <<<

 

어때요, 신기하죠? 우리 친구들도 쥐돌이 로봇의 신기한 움직임에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다음으로 4월에는 지구와 우주에 대해 수사해보았는데요~

 

 

쓱싹쓱싹 종이를 오려 붙이고 뽕뽕이로 나만의 태양계를 만들어 봤어요.

 

사진속의 태양계를 만든 친구는 가운데 노란 별이 태양, 가장 바깥의 파란 별이 지구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우주! 하면 떠오르는 별 ★

 

그 별들로 이뤄진 별자리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봤는데요~

 

 

우리가 별자리를 알아본 4월 15일은 '양자리'가 가장 잘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자, 지금까지 금천과학수사대의 수사 보고를 드렸는데 어떠세요?

 

매월 주제에 맞춰 다양한 실험과 체험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들을

 

더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즐거운 과학수사가 진행되도록 응원해주세요~~

 

 

 

 

 

0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