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지원팀 | [챌린지2] 2월 활동소식
본문
챌린지2는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지역사회시설 이용이 어려운 최중증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행동변화와
지역사회에서 자기주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새해가 되어 새롭게 세웠던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 지난 2월 두달 잘 보내셨나요?
우리에겐 아직 많은 달이 남아 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3월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2월 챌린지2에서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2월 이용자 인권교육은 ‘건강권_내 몸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이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습니다.
AAC 상징을 활용하여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좋아하지만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은 적당히 먹기로 약속하며 인권교육을 마쳤습니다.
이용자들의 개별적인 선호도를 반영하여 스스로 원하는 활동을 선택하고 필요한 활동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을 활동을 구성하여 다른 사람과 긍정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그룹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직접 송편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편으로 직접 만들며 설날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보는 시간도 함께 하였습니다.
복지관 주변 지역사회에 방문하여 물건들을 구경하고, 직접 본인이 필요한 물품을 골라 결제해보기도 하였습니다.
2월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챌린지2 이용자분들이 안정적이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따듯한 봄날의 시작인 3월에는 어떤 소식으로 돌아올지 기대해주세요.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염혜림, 남인정 사회복지사 02-6912 8026, 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