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꿈에그린도서관 건설 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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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금요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부모대기실이
한화건설 꿈에그린도서관으로 변신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봉사를 나온 한화건설 직원분들의 첫번째 이야기를 함께 보실까요??
오전시간!
알찬 자원봉사 교육을 듣고 책 스티커 작업팀과 책꽂이 사포질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슥슥삭삭 사포질을 해주시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오후에는 도서관 공사 뿐 아니라 복지관 이용자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직업적응훈련반과의 즐거운 작업, 그리고 이룸아카데미와 함께한 시장견학 사전교육!
남자분께 여성 신발을 판매하는 센스 넘치는 직원분 덕분에 모두가 크게 웃었습니다~
모든 활동이 끝난 후에는 소감문 작성과 평가회의도 빼먹지 않고 진행했지요~
밝은 표정으로 꿈에그린도서관으로의 변신을 함께 시작해주신 한화건설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